휴가철 휴양지

바베큐 맛집 휴양지, 안전 불감증에 유의하세요!

요즘 ‘캠핑’과 ‘레저’가 대세죠? 하지만 야외 활동을 즐길 때도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휴가철이 되면서 휴양지에서 바베큐를 맛있게 먹는게 즐거움인데요, 더불어 휴가철만 되면 안전사고에 대한 뉴스가 매스컴에 많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휴가철에 ‘캠핑’이나 레저 활동을 즐기시려고 산이나 계곡 또는 해수욕장 이나 바다로 휴가계획을 사전에 잡습니다. 막상 휴가시즌이 다가오면 마음이 들떠서 안전 불감증에 걸리게 됩니다. 오늘은 휴가를 떠나기 전, 안전사고에 대해 몇가지 주의할 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날씨와 미세먼지 체크

작년 여름, 갑작스러운 폭우로 계곡이 범람해 캠핑객들이 고립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요즘 기상청 앱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때문에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지만, 미리 기상청 앱으로 날씨를 체크하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휴양지에서의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캠핑용품 선택

최근 뉴스에 인증되지 않은 가스버너 폭발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소한 KS나 KC 인증 제품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집에서 가져갈 식재료나 냉장이 필요한 식품은 아이스박스에 보관하고, 4시간 이상 실온에 노출된 음식은 여름철 식중도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밀폐된 공간에서 요리 금지

글램핑장에서 바베큐 요리 요즘 인기가 많죠? 오토캠핑이나 카라반을 계획하셨다면, 휴대용 버너를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요리하세요. 특히 차박 열풍으로 차 안에서 취사하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화재 주의

최근 강원도에서 캠핑객의 불장난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것을 기억하시나요? 화로대는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설치하고, 떠날 때는 물을 부어 불씨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온 국민이 다 아는 익숙한 캠페인 문구 기억하시죠? 휴양지는 사람들이 많아 자칫 작은 불씨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니 스스로 화재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환경 보호

휴가철 휴양지에서 쓰레기로 인한 환경 파괴 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일회용품보다는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떠날 때는 왔을 때처럼 깨끗하게” 휴양지에서 쓰레기를 잘 처리하는 것은 요즘 친환경시대인 만큼 공공장소에서는 여러분의 멋진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철 보내세요!

“이 포스팅은 지안몰 JIANWELFARE 제휴파트너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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